스타 셰프 총출동! 서울미식 팝업 2025 완전 정복 가이드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미식 팝업’ 포스터

서울시가 국제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의 2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며 시민을 위한 특별한 맛의 축제 ‘서울미식 팝업’을 준비했습니다.
스타 셰프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메뉴와 서울의 고유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
3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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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미식 팝업이란?

서울미식 팝업은 ‘Seoul Table : Discover the taste of Seoul’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미식 행사로,
국내외 셰프들이 직접 요리한 특별 메뉴를 시민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서울시 주최의 팝업 레스토랑입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미식계의 큰 이벤트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의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고,
작년보다 2배 확대된 규모로 총 300명 시민을 초청하여 더 많은 분들과 서울의 미식 가치를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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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사 정보

• 행사명 : 서울미식 팝업 (Seoul Table : Discover the taste of Seoul)
• 일정 : 2025년 3월 23일(일) ~ 3월 24일(월)
  • 3월 23일 (일) : 1부 – 12:00~14:00 / 2부 – 14:30~16:30
  • 3월 24일 (월) : 1부 – 14:00~16:00 (A50BR 해외 참석자 대상) / 2부 – 17:00~19:00
• 장소 : 솔빛섬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내)
• 참가비 : 1인 4만 원 (유료)
• 모집인원 : 총 300명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 3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신청 가능
• 참고사항 : 1인당 최대 2매 신청 가능 / 중복 신청 불가 / 신분증 필수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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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여자 정보

23일에는 최현석 셰프를 필두로 한 흑백요리사팀이, 24일에는 미쉐린 3 스타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영 셰프 군단이 참여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셰프들로 구성된 라인업인데요, 각자의 시그니처 메뉴와 전통주 칵테일까지 함께 제공돼 진정한 ‘서울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3월 23일 –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와 스타 셰프 군단

‘쵸이닷’의 최현석 셰프를 중심으로 국내 핫한 셰프들이 모여 특별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들이 만든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전통주 칵테일까지 곁들여지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 장호준 (네기다이닝)
• 윤남노 (디핀)
• 송하슬람 (마마리마켓)
• 김태성 (포노 부오노)
• 손석호 (소코 바)

 

* 3월 24일 – 미쉐린 3 스타 강민구 셰프와 영 셰프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젊은 셰프들이 만든 파인다이닝 스몰 플레이트를 경험해 보세요.

요리뿐 아니라, 이 날도 전통주 기반 칵테일이 함께 제공됩니다.

• 박무현 (무오키)
• 박가람 (드레스덴 그린)
• 이찬양 (오리지널 넘버스)
• 이용우 (해리스)
• 임홍근&신가영 (페리지)
• 최규성 (파티세리 뮤흐)
• 임병진 (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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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 포인트

• 서울미식 100선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특별한 스몰 플레이트!
•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맛보며 ‘서울의 맛’을 오감으로 체험
• 전문 바텐더가 선보이는 전통주 칵테일 페어링
• 셰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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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하며

서울미식 팝업은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 서울의 미식 문화와 정체성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평소 미식에 관심 있던 분들, 특별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분들, 셰프들의 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3월 18일, 꼭 ‘캐치테이블’ 앱 알람 설정해 두시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